삼척 정월대보름제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축제를 알리는 '달등 터널 점등식'이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립니다.
삼척 대학로 앞과 우체국 일원에서 열리는
점등식는 점등과 새해 소망 쓰기,
플래시몸 행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달등 터널은 정월대보름제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6일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삼척 기줄다리기 유네스트 등재
10주년을 기념한 올해 정월대보름제는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엑스포광장과 삼척해수욕장 등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