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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23
강원 남부권의 최대 숙원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 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영월에서 삼척까지 70km 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심의한 뒤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5조 2천억여 원이 투입돼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을 잇는
4차선 고속도로가 2035년까지 놓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제천-영월 구간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2032년 개통을 목표로
본 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연이은 석탄공사 광업소의 조기 폐광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강원 남부권 주민들은
30년 가까이 만에 현안을 해결해
지역 회생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 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영월에서 삼척까지 70km 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심의한 뒤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5조 2천억여 원이 투입돼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을 잇는
4차선 고속도로가 2035년까지 놓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제천-영월 구간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2032년 개통을 목표로
본 사업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연이은 석탄공사 광업소의 조기 폐광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강원 남부권 주민들은
30년 가까이 만에 현안을 해결해
지역 회생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반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