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
방송일자
2025-01-23
태백시 삼수동 일부 주민들이
건설 폐기물 사업장 확장에 반대하며
도심 곳곳에 펼침막을 내건 가운데
해당 업체가 사업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삼수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는
기존 사업장 부지 가운데 일부를
광해광업공단에 팔아
수질오염시설로 쓰도록 하고,
건설 폐기물을 처리할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해당 업체와 광해광업공단은
지난 2023년 태백시에
도시 관리 계획 시설 결정 변경을 신청해
수질오염시설은 결정 고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태백시에 냈던 폐기물 처리 사업장
부지 확장 신청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지난해 12월 자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설 폐기물 사업장 확장에 반대하며
도심 곳곳에 펼침막을 내건 가운데
해당 업체가 사업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삼수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는
기존 사업장 부지 가운데 일부를
광해광업공단에 팔아
수질오염시설로 쓰도록 하고,
건설 폐기물을 처리할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해당 업체와 광해광업공단은
지난 2023년 태백시에
도시 관리 계획 시설 결정 변경을 신청해
수질오염시설은 결정 고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태백시에 냈던 폐기물 처리 사업장
부지 확장 신청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지난해 12월 자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