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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22
정부의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내일(23)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와 강원 남부 시·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일(23) 오전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 70.3km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만 5조 원이 넘는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월에서 삼척과 동해까지
이동 시간이 20분 이상 줄고,
수도권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동서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내일(23)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와 강원 남부 시·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일(23) 오전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 70.3km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만 5조 원이 넘는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월에서 삼척과 동해까지
이동 시간이 20분 이상 줄고,
수도권까지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동서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