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올해 여성 가족복지 분야에
모두 6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동해시는 올해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가족 아동에게
기존 21만 원을 지급하던 양육비를
23만 원으로 인상하고,
만 24세 이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양육비나 검정고시 학습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동해시는
여성 가족복지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난해 경우 전년도에 비해
가정폭력과 성희롱 등의 범죄 발생이
80건 감소한 95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