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최근 진행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원주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고,
남은 한 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릉 등 영동권역 아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난 2021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강원지역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모두 81명이었으며,
도교육청은 경찰 등과 함께 이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