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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28일, 귀경 30일에 가장 밀려 최대 5시간

2025.01.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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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5-01-21
설 연휴 강원도 귀성길은 설 전날인 28일,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30일에 가장
밀린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10분,

귀경 차량이 가장 많은 30일
강릉에서 서울 구간이 4시간 50분 걸릴 걸로
내다봤습니다.

최대 귀경 시간은 지난해 추석보다도
30분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에서는 만종분기점에서
새말나들목, 둔내나들목에서 봉평터널,
평창휴게소에서 대관령나들목까지가
상당한 체증을 겪을 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