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으면 큰 일' 오늘부터 설 명절 청렴 소통 강화

강릉시보건소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120개 경로당을 다니며 진료 보는 이동 보건사업을 전개합니다. 강릉시보건소는 읍·면·동별 모두 16곳의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경로당과 마을 회관을 다니며 주민들의 혈압과 혈…

조선 말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이름을 날린 만재 홍락섭 선생의 전적류가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강원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홍락섭 선생의 전적류는 조선시대 유학의 대가 송시열 선생의 후손인 송병선 선생…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절차를 비롯해 올해 전국에서 모두 5건의 주민소환투표와  4곳의 조합장 선거,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잇따라 치러집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비위 혐의로 청구된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강릉시가 올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100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강릉시는 강릉사랑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들의 직거래장터와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마케팅 사업 등에 64억여 원,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자 가운데 2.5~3% 가량을 보전해주고,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사…

고성군이 3월 말까지 고성사랑카드 월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번 구매 한도 상향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것으로 할인혜택은 10%로 지난해와 같습니다. 고성군은 공무…

삼척정월대보름제의 백미인 기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 기줄다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시·군이나 단체는 남성 32명, 여성 8명 등 모두 40명으로 기줄다…

고성군이 강원도의 신규 케이블카 추진방침에 따라 올해 울산바위 케이블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울산바위 케이블카는 2029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700억 원을 투입해 토성면 성인대 일원에 울산바위까지 2.3km 길이의 삭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

태백시가 내년도 국·도비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최근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어, 신규 사업 28건을 포함한 국·도비 사업 42건, 9,070억 원 가운데 내년에 360억 …

삼척시 해양관광센터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해상케이블카 점검을 위해 시설 운영을 중단합니다. 이번 정비 기간에는 해상케이블카 삭도 브레이크와 제어반, 감속기 등의 시설물 점검과 함께 교체 작업이 이뤄집니다. 또, 관광객 편의 시설인 …

동해시가 지난 1년 동안 스포츠 대회 개최와 전지 훈련 등으로 모두 8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해시는 전지훈련 19건과 각종 대회 등 모두 44건의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지역 경제의 파급효과가 291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