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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20
12·3 계엄과 관련해
가짜뉴스가 횡행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원도민일보의 기사가
가짜뉴스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짜뉴스가 횡행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원도민일보의 기사가
가짜뉴스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 극우 인터넷 매체는 지난 16일 단독 보도로
12·3 계엄 당시
선거연수원 중국 간첩 99명이 체포돼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됐다는 보도를 하면서
증거 사진을 매체에 실었습니다.
12·3 계엄 당시
선거연수원 중국 간첩 99명이 체포돼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됐다는 보도를 하면서
증거 사진을 매체에 실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지난 2016년 서해안에서 불법조업 중 체포된
중국 선원들의 사진으로 밝혀졌고,
강원도민일보에서 당시 해당 사진을
실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016년 서해안에서 불법조업 중 체포된
중국 선원들의 사진으로 밝혀졌고,
강원도민일보에서 당시 해당 사진을
실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해당 매체의 사진과
지난 2016년 강원도민일보의 기사를 대조하며
극우매체의 기사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체의 사진과
지난 2016년 강원도민일보의 기사를 대조하며
극우매체의 기사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민일보는 극우매체의 가짜뉴스로
자사의 2016년 기사가 쓰이는 피해를 봤다며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시
계엄 당시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 진입하지도
않았다며 해당 기사를 부인했습니다.
자사의 2016년 기사가 쓰이는 피해를 봤다며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시
계엄 당시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 진입하지도
않았다며 해당 기사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