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놓고
강릉에서도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강릉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5시부터 강릉 월화거리에서
1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든 가운데,
손팻말을 들고 "내란수괴 엄정 처벌"을 외치며
윤 대통령 파면과 권성동 국회의원 사퇴,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강릉비상행동은 내일 오전 11시
권성동 의원 강릉 사무실 앞에서
'법원 침탈 폭동 감싸는 권성동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
윤석열 정권 퇴진 때까지
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