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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9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경찰관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2023년에
3개월간 교제한 여성이 결별을 통보하자,
13일 동안 6백66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와
전화 연락을 시도하고, 집 앞에서
여성을 기다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했고,
경찰관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토킹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경찰관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2023년에
3개월간 교제한 여성이 결별을 통보하자,
13일 동안 6백66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와
전화 연락을 시도하고, 집 앞에서
여성을 기다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했고,
경찰관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