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강릉시는 오늘(17)부터 오는 24일까지
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 합동으로
바닥면적 5천㎡ 이상의
민간다중이용 건축물 가운데
대형 숙박시설, 여객터미널, 전통시장,
판매시설 등 총 23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특히, 재난유형별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여부, 관계 종사자 안전교육?훈련 실시 여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이나
균열ㆍ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를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