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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6
오늘(16) 아침 양양의 최저체감온도는
영하 10.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동해안 대부분 지역의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7도를 밑돌았지만,
낮에는 영상 7도 안팎을 보이며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내외,
내륙과 산지는 최고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동해안의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고성·속초·양양 동해안은 35일째,
강릉·동해·삼척 동해안은 26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
산지는 시속 70k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위험이 높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하 10.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동해안 대부분 지역의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7도를 밑돌았지만,
낮에는 영상 7도 안팎을 보이며
평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내외,
내륙과 산지는 최고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동해안의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고성·속초·양양 동해안은 35일째,
강릉·동해·삼척 동해안은 26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
산지는 시속 70k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 위험이 높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