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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5
12.3 비상계엄 이후 43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면서
도내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체포영장에 명시돼 있는 '내란우두머리'인
피의자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내란 세력을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각 정당과 시민단체의 성명을
김인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과 강릉시지역위원회,
조국혁신당과 정의당, 진보당,
그리고 시민단체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 회복과
정의 실현의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윤석열 체포를 환영한다! 더 나아가 구속과
파면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내란 수괴와 옹호 세력
모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씨 체포는 당연한 법 집행 행위로,
이제부터 헌법재판소와 국민의 시간"이라며
나라의 근본부터 다시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에 대한 법적 심판이 서둘러 이뤄져야 한다"며
"내란 수괴를 옹호하는 권성동 의원은 5만 명의 제명 촉구를 받아들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진보당 강원도당도
"내란범에게 일말의 연민과 동정은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내란 세력을 엄중 처벌"하는 것만이
내란 종식과 국정 안정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회민주당 강원도당은
"수천 명이 동원된 윤석열 체포, 즉각 구속
수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강릉비상행동'은
"헌법을 유린하고,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불법 계엄을 저지른 윤석열의 체포를
기다려왔다"며 "최대한 빨리 구속하고 조속히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직 대통령 체포 소식은
국내 언론뿐 아니라 많은 외신들도
속보로 다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대통령이
심문을 받기 위해 구금됐다'며
윤 대통령의 체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고,
CNN, BBC, CNBC 등도 잇따라 한국 대통령의
체포 소식을 톱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사상 유례 없는 현직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강원도 정가뿐 아니라 국내외 다수의 언론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최기복)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면서
도내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체포영장에 명시돼 있는 '내란우두머리'인
피의자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내란 세력을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각 정당과 시민단체의 성명을
김인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과 강릉시지역위원회,
조국혁신당과 정의당, 진보당,
그리고 시민단체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 회복과
정의 실현의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윤석열 체포를 환영한다! 더 나아가 구속과
파면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내란 수괴와 옹호 세력
모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씨 체포는 당연한 법 집행 행위로,
이제부터 헌법재판소와 국민의 시간"이라며
나라의 근본부터 다시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기만한 윤석열에 대한 법적 심판이 서둘러 이뤄져야 한다"며
"내란 수괴를 옹호하는 권성동 의원은 5만 명의 제명 촉구를 받아들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진보당 강원도당도
"내란범에게 일말의 연민과 동정은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내란 세력을 엄중 처벌"하는 것만이
내란 종식과 국정 안정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회민주당 강원도당은
"수천 명이 동원된 윤석열 체포, 즉각 구속
수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강릉비상행동'은
"헌법을 유린하고,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불법 계엄을 저지른 윤석열의 체포를
기다려왔다"며 "최대한 빨리 구속하고 조속히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직 대통령 체포 소식은
국내 언론뿐 아니라 많은 외신들도
속보로 다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대통령이
심문을 받기 위해 구금됐다'며
윤 대통령의 체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고,
CNN, BBC, CNBC 등도 잇따라 한국 대통령의
체포 소식을 톱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사상 유례 없는 현직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강원도 정가뿐 아니라 국내외 다수의 언론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최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