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6개 시군의장단, 해양쓰레기 처리 국가 예산지원 확대건의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월 정례회가 오늘 삼척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해양 쓰레기 문제 심각성과
지자체 재정부담 해소를 위한
국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예산지원 확대를 위한 건의문을 의결했습니다.

건의문과 관련해 조업 중
쓰레기 인양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생분해성 어구 사용 활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3월에 동해시에서
차기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