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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5
도내 전역에 독감이라 불리는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홉기 감염병 환자가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난달부터 급격히 증가하며
유행 기준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1월 둘째 주 외래환자 1천 명 당
8.6명이 넘으면 유행으로 분류하는데,
실제 93.6명으로 나타나
기준치의 1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분포는
7~12세의 어린이 층이 36.4%,
13~18세 청소년 층이 31.4%로 나타나
유아청소년 층에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급성 호흡기 입원 환자 수도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부쩍 늘어
1월 들어서 첫 주 182명,
둘째 주 152을 보이는 등
한 달 가까이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겨울철 환기 부족과 실내 활동 증가, 면역 수준 저하를 원인으로 보고
유아청소년과 고령자 등 고위험군은
서둘러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양한 호홉기 감염병 환자가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난달부터 급격히 증가하며
유행 기준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1월 둘째 주 외래환자 1천 명 당
8.6명이 넘으면 유행으로 분류하는데,
실제 93.6명으로 나타나
기준치의 1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분포는
7~12세의 어린이 층이 36.4%,
13~18세 청소년 층이 31.4%로 나타나
유아청소년 층에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급성 호흡기 입원 환자 수도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부쩍 늘어
1월 들어서 첫 주 182명,
둘째 주 152을 보이는 등
한 달 가까이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겨울철 환기 부족과 실내 활동 증가, 면역 수준 저하를 원인으로 보고
유아청소년과 고령자 등 고위험군은
서둘러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