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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4
'윤석열 정권 퇴진 강원운동본부'가
지난 8일 권성동 국회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대한
국민동의청원을 올린 이후
5일 만인 어제(13일) 청원인 수가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운동본부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강릉 권성동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고 있는
권성동 국회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위해
청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동의 청원은
동의 기간으로 제시된 30일 안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안건에 대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심의하게 됩니다.
이들은 청원 글에
"권 의원은 12월 4일 새벽
계엄해제 표결에 불참하고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불참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내란 특검법 표결, 김건희 특검법 표결,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앞장서서 이끄는 등
지속적으로 내란의 성공을 도모하거나
내란을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8일 권성동 국회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대한
국민동의청원을 올린 이후
5일 만인 어제(13일) 청원인 수가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운동본부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강릉 권성동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고 있는
권성동 국회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위해
청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동의 청원은
동의 기간으로 제시된 30일 안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안건에 대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심의하게 됩니다.
이들은 청원 글에
"권 의원은 12월 4일 새벽
계엄해제 표결에 불참하고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불참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내란 특검법 표결, 김건희 특검법 표결,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앞장서서 이끄는 등
지속적으로 내란의 성공을 도모하거나
내란을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