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빈병을 모아 오면
이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빈 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합니다.
강릉시 노암동 남대천 둔치와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마련된
빈병 반환수집소에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빈병을 수거해 가져오면
개수 제한 없이 병당 100~350원을
즉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22년 빈병 57만 개,
2023년 62만 개,
지난해 상반기에도 33만 개를 수거해
환경부로부터 우수 공병 회수 지자체
특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