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1-13
강릉 정동진독립영화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과 관련해
예산 지원이 삭감된 것을 복원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네마떼크는
정동진독립영화제 예산 7천만 원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예산 6천만 원이
전액 삭감된 것을 복원하기 위한
1차 연대서명을 진행해 모두 86개 단체와
3천 574명의 개인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조광수, 방은진, 변영주, 연상호, 임순례,
문소리, 양익준 등 영화인들도 예산 복원을
지지하며 연명에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 예술 불모지인 강릉에서
오랫동안 가꿔온 소중한 문화 자산을
스스로 해치는 자해적 정책이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릉시는 코로나 유행 시기
예산 지원이었기 때문에 자립할 시기가 됐고
신영극장 운영 보조금이 사업 목적과 맞지 않게 운영돼 삭감됐다고 밝혔지만
강릉씨네마떼크는 코로나 유행 이전부터
예산 지원이 있었고
사업 내용과 예산 사용에 대해
시의 승인을 받아 진행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과 관련해
예산 지원이 삭감된 것을 복원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네마떼크는
정동진독립영화제 예산 7천만 원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예산 6천만 원이
전액 삭감된 것을 복원하기 위한
1차 연대서명을 진행해 모두 86개 단체와
3천 574명의 개인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조광수, 방은진, 변영주, 연상호, 임순례,
문소리, 양익준 등 영화인들도 예산 복원을
지지하며 연명에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 예술 불모지인 강릉에서
오랫동안 가꿔온 소중한 문화 자산을
스스로 해치는 자해적 정책이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릉시는 코로나 유행 시기
예산 지원이었기 때문에 자립할 시기가 됐고
신영극장 운영 보조금이 사업 목적과 맞지 않게 운영돼 삭감됐다고 밝혔지만
강릉씨네마떼크는 코로나 유행 이전부터
예산 지원이 있었고
사업 내용과 예산 사용에 대해
시의 승인을 받아 진행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