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1년 더 연장해 올해 말까지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기후변화와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64종의 보유 농기계 529대를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 사업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고성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다른 지역에서 출입 경작을 하는 농업인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삼척시와 정선군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1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