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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0
강원 동해안에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에
건조경보를 내렸고 강원 중.북부 산지에도
건조주의보를 추가 발령했습니다.
이로써 태백을 제외한
강원 산지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주요 지점의 실효 습도는 삼척 궁촌 24%,
고성 간성, 속초 각각 26%,
동해, 양양 각각 27%,
강릉 옥계 28%로 매우 건조하고
산지도 설악동 33%, 삼척 도계 37, 태백 43% 등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고성군 평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건조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에
건조경보를 내렸고 강원 중.북부 산지에도
건조주의보를 추가 발령했습니다.
이로써 태백을 제외한
강원 산지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주요 지점의 실효 습도는 삼척 궁촌 24%,
고성 간성, 속초 각각 26%,
동해, 양양 각각 27%,
강릉 옥계 28%로 매우 건조하고
산지도 설악동 33%, 삼척 도계 37, 태백 43% 등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고성군 평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