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내려지자,
삼척시가 한파 쉼터 운영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3월 15일까지
지역의 노인 시설과 복지 회관, 주민센터 등
73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온열기구를 설치해 상시 운영합니다.
또, 한파경보 발효 때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12곳을
한파 응급 대피소로 24시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파 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삼척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