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한파 대비 긴급 대책 추진

양양군이 지역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디저트 빵, ‘양양한입’을 개발해 이달부터 판매합니다. 양양군은 업체 설계 생산 방식으로 디저트 빵 개발에 나서 서핑하는 북극곰 ‘폴라베어’가 입은 옷에 송이와 연어, 오색케이블카, 서핑보드 등을 표현한 상품을 제작했다고…

강원 동해안에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에 건조경보를 내렸고 강원 중.북부 산지에도 건조주의보를 추가 발령했습니다. 이로써 태백을 제외한 강원 산지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내려지자, 삼척시가 한파 쉼터 운영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3월 15일까지 지역의 노인 시설과 복지 회관, 주민센터 등 73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온열기구를 설치해 상시 운영합니다. 또, 한파경보…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가 받아들여져, 다음 달 말 주민투표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제출된 유효서명자 수를 유권자 15%가 넘는 4천 215명으로 확정하고, 주민소환제가 성립…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시에 각급 단체의 성금 지원과 지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강원영업센터가 1,156만 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릉지회가 335만 원, 강릉시 편의점 연합회가 120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고, 강릉연탄은행도 연탄 사용 가…

어제(9) 세종시를 찾아 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 회생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집회를 연 삼척 도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가 오늘부터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오늘부터 25일까지 정부 세종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중…

삼척에서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삼척시 정상동의 한 병원 앞에서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지나가던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

강원FC가 오늘(10)부터 3월 말까지 '2025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강원FC의 '2025년 시즌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과 카드의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있으며 프리미엄은 모든 홈 경기장에서 사용 가능하고, 카드는 강릉과 춘천 가운데 한 곳…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도내 대학들도 인상 여파가 미칠지 관심입니다. 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는 등록금 인상을 억제해 달라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동결로 내부 방침을 정했고 다른 4년제 대학 7곳은 아직 인상이나 동결 여부를…

강원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배정 결과 전체 90.28%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대상은 남자 6천 335명, 여자 6천 73명 등 모두 1만 2천 408명으로 지난해보다 136명 늘었습니다. 강릉과 속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