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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10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가
받아들여져, 다음 달 말 주민투표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제출된
유효서명자 수를 유권자 15%가 넘는
4천 215명으로 확정하고, 주민소환제가 성립됐음을 알리는 '인용' 결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양양 선관위가 오는 31일까지 김진하 군수의
소명 의견을 받은 뒤, 절차에 따라 다음 달 초 주민투표를 공고하면 2월 26일쯤 투표가 실시됩니다.
도내에서 지자체장을 상대로 주민소환투표가
치러지는 건, 지난 2012념 김대수 전 삼척시장에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가 두 번째입니다.
주민투표에서 유권자의 3분의 1,
8천 372명 이상이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김 군수는 해임됩니다.
받아들여져, 다음 달 말 주민투표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제출된
유효서명자 수를 유권자 15%가 넘는
4천 215명으로 확정하고, 주민소환제가 성립됐음을 알리는 '인용' 결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양양 선관위가 오는 31일까지 김진하 군수의
소명 의견을 받은 뒤, 절차에 따라 다음 달 초 주민투표를 공고하면 2월 26일쯤 투표가 실시됩니다.
도내에서 지자체장을 상대로 주민소환투표가
치러지는 건, 지난 2012념 김대수 전 삼척시장에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가 두 번째입니다.
주민투표에서 유권자의 3분의 1,
8천 372명 이상이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김 군수는 해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