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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9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이
강릉시의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문제를 놓고
강릉시가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없고,
재원 마련 방안도 없다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 모임은 오늘 오후 강릉시청 앞에서
제4차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가 분수시설의 수질 개선 기능에 대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총액 250억 원 규모의 예산 가운데
강릉시는 올해 예산으로 90억 원을 세웠을 뿐
나머지는 계획이 없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공청회 개최도
회피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 모임'이
강릉시의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문제를 놓고
강릉시가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없고,
재원 마련 방안도 없다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 모임은 오늘 오후 강릉시청 앞에서
제4차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가 분수시설의 수질 개선 기능에 대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총액 250억 원 규모의 예산 가운데
강릉시는 올해 예산으로 90억 원을 세웠을 뿐
나머지는 계획이 없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공청회 개최도
회피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