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분수의 수질 개선 기능 설명 없이 막무가내식 추진"

속초시는 2025년 새해 도시 구조 개편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교통망 변화에 따른 역세권 '미니 신도시' 준비와 접경 지역과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예산 확보로 신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속초의…

태백시는 지난해 조기 폐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여러 대체 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는 주민들이 사업 성과를 조금씩 느끼도록 시정 역량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말, 태백시는 국가 사업인 …

장애인들이 가족, 친구들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용 차량 등을 지원하는 초록여행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강원도에는 강릉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올해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영남권 관광객에게도 초록여행이 확대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이 강릉시의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문제를 놓고 강릉시가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없고, 재원 마련 방안도 없다며 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 모임은 오늘 오후 강릉시청 앞에서 제4차 기자회…

자치단체의 2025년 새해 계획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강원도 글로벌본부의 올해 계획을 김인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강원도청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를 찾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

우리 지역 시·군의 올해 계획을 알아보는 '새해 새 설계' 시간입니다. 동해시는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시장의 부재 속에서도 환동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동해시는 지…

강원도 상당수 시군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액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강릉시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현황을 보면 모두 7,009건, 6억 9,748만여 원을 기록해 지난해 모금액보다 69% 급증했습니다. 양양군은 1억 8천500만 원으로 …

이철규 국회의원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의 면담에서 '훗날을 생각하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 의원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철규 의원의 발언은 국민을 향한 협박이며 민주시민과의 전쟁 선포나 다름없다며 더 이…

강원도 글로벌본부가 올해 추진할 여러 가지 사업들과 글로벌본부의 새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수소와 신소재, 폐광지 대체산업 등의 '친환경 미래산업'을 집중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해…

강원도내 미분양 주택,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말 기준 강원도내 미분양주택은 4천 342호로 10월 4천 347호보다 5호 줄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9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