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청, 설 앞두고 임금 체불 실태 집중 점검

자치단체의 2025년 새해 계획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강원도 글로벌본부의 올해 계획을 김인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강원도청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를 찾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

우리 지역 시·군의 올해 계획을 알아보는 '새해 새 설계' 시간입니다. 동해시는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시장의 부재 속에서도 환동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동해시는 지…

강원도 상당수 시군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액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강릉시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현황을 보면 모두 7,009건, 6억 9,748만여 원을 기록해 지난해 모금액보다 69% 급증했습니다. 양양군은 1억 8천500만 원으로 …

동해시가 아동 학대 발생 시 24시간 내내 신고·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6명의 공무원을 아동학대 전문 인력으로 배치해 신고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또,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심리 치료와 의료비 지원이…

강원도 글로벌본부가 올해 추진할 여러 가지 사업들과 글로벌본부의 새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수소와 신소재, 폐광지 대체산업 등의 '친환경 미래산업'을 집중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안 권역의 항만과 어항 건설 현장의 임금 체불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동해청에서 발주한 사업 대상지 여섯 곳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