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절임 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사업비 1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업체에
염수 순환·보정 장치와 이물질 제거 장치,
여과기 등 절임 염수 재활용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도내에서는 태백시뿐만 아니라
홍천군, 평창군, 화천군,
4곳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기업 평가와 여건,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