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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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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6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이 올해 6월
석탄공사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을 앞두고
생존 대책을 촉구하는 대정부 투쟁을 시작합니다.
삼척시 도계읍 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도계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경제 개발 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석탄공사 소유 자산의 지자체 기부 체납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9일에는 세종시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를 찾아 항의하고
삭발식과 함께 주민 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투쟁위원회는
도계광업소 조기 폐광으로 인한
지역 피해 규모를 약 9,8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석탄공사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을 앞두고
생존 대책을 촉구하는 대정부 투쟁을 시작합니다.
삼척시 도계읍 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도계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경제 개발 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석탄공사 소유 자산의 지자체 기부 체납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9일에는 세종시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를 찾아 항의하고
삭발식과 함께 주민 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투쟁위원회는
도계광업소 조기 폐광으로 인한
지역 피해 규모를 약 9,8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