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공공 심야약국' 한빛약국 지정, 밤 12시까지 운영

동해시가 재난 대응을 위해 390여 제곱미터 규모의 구호창고를 새로 짓습니다. 창고는 천곡동의 동해초 맞은편에 마련되며 지진과 해일 같은 재난 상황에서 밥을 지을 수 있는 가스 버너, 이불과 텐트 등이 보관됩니다. 이번 창고 조성에는 모두 11억 …

동해지역 시민들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야간에 이용 가능한 공공심야 약국이 2025년에도 운영됩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연세약국 대신 동해시 천곡동에 있는 한빛약국이 공공 심야약국으로 새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공 심야약…

심규언 동해시장의 구속기소에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가 구속되면서, 당분간 권한대행과 직무대리가 각각 시정과 군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동해시의 경우 심 시장이 기소됨에 따라 구속 후 직무대리 역할을 해 왔던 문영준 동해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돼 당분간 …

동해시가 겨울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18살 미만의 청소년 등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진행합니다. 동해시의 방학 기간 돌봄 청소년에게 한끼에 9,500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제공하거나 무료 급식소 이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심규언 동해시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심규언 동해시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시장은 2021년부터 지역의 한 기업에 각종 시설 인허가 혜택을 …

오늘(31) 오전 11시쯤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소방과 해경은 "추암해변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 여성은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

동해시가 교육 특구 조성사업에 올해 17억 원을 투입한데 이어 오는 2026년까지 연간 3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합니다. 동해시는 올해 독서 콘텐츠 구축에 9억여 원을, 어린이 통학 차량 운영에 2억 5천만 원 등 8개 사업에 17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동해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 경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의 유료 관광지 1곳과 주간과 야간 관광지 각 1곳을 방문하고 지역 식당에서 8,000원 이상을 소비할 경우 당일 여행은 1인당 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 숙박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