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어선들의 누적 어획량이
지난 3년 평균의 92%로 나타나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주요 어종의 어획량이
오징어가 지난 3년 평균의 23%에 그쳐
감소 폭이 가장 크고
같은 기간 대비 도루묵은 28%,
방어는 8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청어는 지난 3년 평균 대비 229%로 늘고
복어의 경우 142%로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대비 붉은대게는 101%,
양미리는 94%로 변동폭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