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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5
올해 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을 예정인 가운데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이 정부에
생존 대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삼척시 도계읍 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도계광업소 조기 폐광으로 인한
지역 사회 피해 규모가
약 9,800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정부에서 어떠한 대책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쟁위는
생존 대책 없는 폐광에 반대한다며
광산특구를 지정하고, 안전과 환경,
주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 농성장을 설치하고,
폐광 반대를 위한 주민 결의대회와
단식 농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문을 닫을 예정인 가운데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이 정부에
생존 대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삼척시 도계읍 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도계광업소 조기 폐광으로 인한
지역 사회 피해 규모가
약 9,800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정부에서 어떠한 대책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쟁위는
생존 대책 없는 폐광에 반대한다며
광산특구를 지정하고, 안전과 환경,
주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 농성장을 설치하고,
폐광 반대를 위한 주민 결의대회와
단식 농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