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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5
어제(4) 오후 4시 57분쯤
삼척시 원덕읍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 약 0.3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38대와 인력 180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
오후 8시쯤 큰 불을 껐습니다.
잔불을 포함한 진화 작업은 자정쯤 끝났으며,
주택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척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실효습도가 30% 안팎으로 낮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삼척시 원덕읍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 약 0.3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38대와 인력 180명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
오후 8시쯤 큰 불을 껐습니다.
잔불을 포함한 진화 작업은 자정쯤 끝났으며,
주택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척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실효습도가 30% 안팎으로 낮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