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백시의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모금에는 모두 2,137명이 참여했으며,
총 모금액은 1년 전,
1억 9천400만 원보다
1억 1천300만 원 늘었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한 2억 원보다 150% 많은 것이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33명,
10만 원 이하 기부자는 2,104명이었습니다.
한편, 기부자들은 태백시의 답례품
86개 가운데 눈꽃 한우와 탄탄페이,
한우 불고기, 천상애사과 등을 선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