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5-01-03
오늘(3일) 낮 2시 10분쯤
고성군 거진읍 어촌계 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10분쯤에는
양양군 양양읍의 한 공장 연통에서 불티가 튀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임야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에 한 60대 남성이
강릉시 금학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깨고
3천 322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다
20분 정도 뒤 경찰이 검거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정선군 북평면 42번 국도 나전교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합차에 타고 있는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는 모두 음주 정황은 없어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고성군 거진읍 어촌계 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10분쯤에는
양양군 양양읍의 한 공장 연통에서 불티가 튀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임야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에 한 60대 남성이
강릉시 금학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깨고
3천 322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다
20분 정도 뒤 경찰이 검거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정선군 북평면 42번 국도 나전교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합차에 타고 있는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는 모두 음주 정황은 없어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설악산 인제군 북면 수렴동계곡 인근 상공에서
30대 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원이
로프를 이용해 헬기에 올라가다
안전장치가 풀리며 25m 아래로 추락해
복합골절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설악산 인제군 북면 수렴동계곡 인근 상공에서
30대 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원이
로프를 이용해 헬기에 올라가다
안전장치가 풀리며 25m 아래로 추락해
복합골절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