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 공공 야간 약국 13일부터 운영 재개 예정

강원도가 올해 강릉과 원주, 양구에 3개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습니다. 강원도는 강릉과학산업단지 14만 6천㎡ 가운데 6만 7천㎡의 확장 사업을 포함해 원주 신평농공단지 23만 6천㎡, 양구 제2농공단지 3만 9천㎡의 지정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강릉…

강릉씨네마떼끄가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2025년도 예산 1억 3천만 원을 강릉시가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며 이를 복원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정동진독립영화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5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왔고, 강…

지난해 11월 영동지역 경제가 소폭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형소매점 매출지수는 127.5로 전년 11월보다 8.6% 상승했고, 신용카드 소비지수도 0.8% 올랐습니다. 특히 영동지역 방문객이 1,…

권성동 국회의원 강릉 사무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 112로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강릉시가 2025년 화두로 '존중 일터 정책'을 공식 선언하고 새해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강릉시는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청렴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의지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낭독하며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속초시는 2025년의 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규제 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강릉시가 장려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강릉시는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

지난해 말 기준 강릉시 인구가 1년 전보다 1,708명 줄며 인구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강릉시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0만 7,731명으로 2023년 말 20만 9,439명에 비해 1,708명 줄었습니다. 동…

이달부터 강릉시 쓰레기 종량제봉투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소각용 봉투의 경우 기존 흰색 소각용과 하늘색 재사용 봉투를 모두 분홍색으로 통일했고, 매립용은 녹색, 음식물용 봉투는 노란색으로 나눴습니다. 또,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품목에 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 오거리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3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동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30대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