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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3
강릉씨네마떼끄가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2025년도 예산 1억 3천만 원을
강릉시가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며
이를 복원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정동진독립영화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5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왔고,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관객 역시
1년 전에 비해 29% 늘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는데 예산 삭감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릉국제영화제 폐지와
영상미디어센터의 폐관에 이어
영화와 영상 지원을 계속 삭감하고 있어,
강릉시의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었습니다.
지난 2023년에도 예산이 전액 삭감돼
폐관 위기를 맞았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은
결국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복원돼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2025년도 예산 1억 3천만 원을
강릉시가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며
이를 복원해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정동진독립영화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5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왔고,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관객 역시
1년 전에 비해 29% 늘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는데 예산 삭감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릉국제영화제 폐지와
영상미디어센터의 폐관에 이어
영화와 영상 지원을 계속 삭감하고 있어,
강릉시의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었습니다.
지난 2023년에도 예산이 전액 삭감돼
폐관 위기를 맞았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은
결국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복원돼
운영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