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겨울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18살 미만의 청소년 등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진행합니다.
동해시의 방학 기간 돌봄 청소년에게
한끼에 9,500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제공하거나
무료 급식소 이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모르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 복지단체 등과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동해지역에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 601명이
가정에서 식사 해결이 어려워
급식카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