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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2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의 콘크리트 둔덕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사고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원주 공항 로컬라이저는
평평한 바닥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원주 공항의 로컬라이저는
무안 공항과 달리 평평한 바닥에 설치돼 있고
별도의 구조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참사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목되는
항공기와 새의 충돌도 최근 5년 동안
원주 공항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양양공항에서도
둔덕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조류 충돌, 이른바 버드 스트라이크는 3건으로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사고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원주 공항 로컬라이저는
평평한 바닥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원주 공항의 로컬라이저는
무안 공항과 달리 평평한 바닥에 설치돼 있고
별도의 구조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참사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목되는
항공기와 새의 충돌도 최근 5년 동안
원주 공항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양양공항에서도
둔덕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조류 충돌, 이른바 버드 스트라이크는 3건으로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