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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2
강원 동해안 전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에
건조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했습니다.
강원중북부산지와 태백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있습니다.
10시 기준 실효습도는 속초 29%,
고성 간성 30%, 양양·삼척 32%, 강릉 36%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해 25% 내외로 실효습도가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효습도는 목재의 건조를 나타내는 습도로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에
건조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했습니다.
강원중북부산지와 태백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있습니다.
10시 기준 실효습도는 속초 29%,
고성 간성 30%, 양양·삼척 32%, 강릉 36%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해 25% 내외로 실효습도가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효습도는 목재의 건조를 나타내는 습도로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