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5-01-02
성 비위와 금품수수 등 비위 의혹에 휩싸인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오늘(2일) 오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수수,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군수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김 군수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군수는 여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해결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고,
지난 2023년 12월에는 한 카페를 찾아
해당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 민원인은
김 군수에게 금품 등을 건넨 혐의로
방봉균 양양군의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오늘(2일) 오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수수,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군수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김 군수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군수는 여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해결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고,
지난 2023년 12월에는 한 카페를 찾아
해당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 민원인은
김 군수에게 금품 등을 건넨 혐의로
방봉균 양양군의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법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