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야 정당, "새해에 민생과 지역 경제 회복" 다짐

지난해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금 4억 천978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보다 91% 초과 달성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금 참여자는 3천170명이며, 1인당 평균 13만 2천 원을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백만 원 이상 기부자는 전체 모금액의 …

삼척시가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무인 민원 서류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다음 달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뿐만 아니라 무인 발급기 민원 서류 122종의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상 농기계는 삼척시 근덕면과 원덕읍, 미로면, 하장면 등 사업소 4곳의 8백여 대입니다. 지난해 삼척지역에서는 천백여 농가에서 4천9백…

지난해 태백 장성광업소에 이어 올해 6월엔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생존을 지켜줄 대책이 늦어지자 주민들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삼척 도계역 앞에 천막 농성장이 세워졌습니다. 100…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이 올해 6월 석탄공사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을 앞두고 생존 대책을 촉구하는 대정부 투쟁을 시작합니다. 삼척시 도계읍 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도계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경제 개발 계획의 조속한 추…

삼척시가 올해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에 참여할 대상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합니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삼척시와 지역의 중견·중소기업, 근로자가 매월 50만 원씩을 공동 적립해 5년 뒤에 근로자가 공제금 3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올해 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을 예정인 가운데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이 정부에 생존 대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삼척시 도계읍 사회단체들로 이뤄진 폐광 반대 투쟁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도계광업소 조기 폐광으로 인한 지역 사회 피해 규모가 …

오늘(4일) 오후 5시쯤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인력 135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6시 45분 기준으로 산불 진화…

올해 60회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이 삼척에서 열립니다. 대회가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장 시설 확보 등 준비하는 손길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자입니다.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육상 트랙을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운동장 …

삼척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품을 지원합니다. 지원 물품은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탄소매트 216개와 한파쉼터 73곳에 온열기구 73대입니다. 또, 3월 15일까지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전담 대응팀이 온열 의자 64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