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맑아... 조금 뒤 선명한 일출 기대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으로 사람을 모으고 배움을 채우고 지역을 지키겠다는 신년 목표를 내놨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을 위한 다양한 추진 과제가 제시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

올해 60회째를 맞는 강원도민체전이 삼척에서 열립니다. 대회가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장 시설 확보 등 준비하는 손길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자입니다.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육상 트랙을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운동장 …

오늘(3일) 낮 2시 10분쯤 고성군 거진읍 어촌계 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보다 앞선 낮 12시 10분쯤에는 양양군 양양읍의 한 공장 연통에서 불티가 튀며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임야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

민원인을 상대로 금품을 수수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김진하 양양 군수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강원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군청과 자택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수사를 벌인 지 3개월 만입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희망을 가득 품은 2025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3년째를 맞는 강원도는 올해 강원도청 이전과 추가 규제 개혁, 교통망 확충과 신산업 육성 등의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

강원FC가 2025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로 겨울 전지훈련을 떠났는데요. 지난해 팀의 첫 K리그1 준우승을 안긴 뒤 잉글랜드로 떠난 양민혁 선수의 빈자리는 누가 메우게 될까요? 이준호 기자가 강원FC 유망주들의 새해 목표를 들어봤습니다. 코너…

삼척지역 모 학교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횡령 사건이 일어나, 교육 당국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삼척지역 모 학교 행정실 직원이 물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수천만 원 상당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달 현장 감사를 벌였습니다. …

강원도 시·군마다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도 함께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시청 시무식과 강릉 충혼탑 앞 신년 참배에서 한해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인사와 함께 …

강릉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4차례 왕복하는 ITX 마음의 열차 운행 시간과 요금이 정해졌습니다. 강릉에서 부산 부전까지 5시 28분, 11시 5분, 오후 5시 11분, 6시 51분에 출발하며, 요금은 34,900원입니다. 동해에서는 6시 11분, …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치적 혼란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행사성 이벤트는 모두 취소됐지만 유독 힘들었던 지난해를 보내고 밝은 내일을 기원하는 차분한 해맞이가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