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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5-01-01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심규언 동해시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심규언 동해시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시장은
2021년부터 지역의 한 기업에
각종 시설 인허가 혜택을 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동해시의 출연기관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분을 투자해
영리법인을 세우기도 했던
한 수산물 수입 유통업체에서도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그동안 시장이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0월
동해시청의 국장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13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심규언 동해시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심 시장은
2021년부터 지역의 한 기업에
각종 시설 인허가 혜택을 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동해시의 출연기관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분을 투자해
영리법인을 세우기도 했던
한 수산물 수입 유통업체에서도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그동안 시장이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0월
동해시청의 국장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13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