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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31
강원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속초와 고성, 양양에는 지난 13일부터 19일째,
강릉, 동해, 삼척과 정선 산지에는
22일부터 10일째, 태백에는 5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내려지는데
현재 동해안 실효습도는
29~34%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기상청은 5일쯤 비가 내리며
건조한 날씨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는만큼,
해맞이 관광이 많이 찾는 연말연시에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속초와 고성, 양양에는 지난 13일부터 19일째,
강릉, 동해, 삼척과 정선 산지에는
22일부터 10일째, 태백에는 5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내려지는데
현재 동해안 실효습도는
29~34%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기상청은 5일쯤 비가 내리며
건조한 날씨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는만큼,
해맞이 관광이 많이 찾는 연말연시에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