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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31
2026년까지 삼척의료원이 신축 이전되는 가운데 기존 부지에 주거 복합 건물을 짓는 방안이
최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10월 기존 부지에 대한
민간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해
1개 업체에서 49층 규모의 주거 복합 건물을
신축하겠다는 제안을 접수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앞으로
관련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개발 방식과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개발 사업자 선정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삼척의료원 부지는
삼척중앙시장, 죽서루, 문화예술회관 등과
가까워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자연 환경이 우수해
개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부지 개발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사업 추진 협의를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10월 기존 부지에 대한
민간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해
1개 업체에서 49층 규모의 주거 복합 건물을
신축하겠다는 제안을 접수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앞으로
관련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개발 방식과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개발 사업자 선정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삼척의료원 부지는
삼척중앙시장, 죽서루, 문화예술회관 등과
가까워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자연 환경이 우수해
개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부지 개발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사업 추진 협의를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