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도 애도 이어져

강원도 시·군마다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식도 함께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시청 시무식과 강릉 충혼탑 앞 신년 참배에서 한해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인사와 함께 …

강릉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하루 4차례 왕복하는 ITX 마음의 열차 운행 시간과 요금이 정해졌습니다. 강릉에서 부산 부전까지 5시 28분, 11시 5분, 오후 5시 11분, 6시 51분에 출발하며, 요금은 34,900원입니다. 동해에서는 6시 11분, …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치적 혼란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행사성 이벤트는 모두 취소됐지만 유독 힘들었던 지난해를 보내고 밝은 내일을 기원하는 차분한 해맞이가 이어졌습니다. …

새로 개통한 포항-삼척 고속철도에 새해부터 첫 열차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부산 부전에서 강릉까지 하루에 왕복 4차례 열차가 운행하는데 첫날 열차표는 거의 매진됐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전 9시 27분 ITX-마음 열차가 삼…

2025년 새해를 맞아 일부 제도가 달라지거나 신설됩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달라지는 제도를 홍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용하는 모바일폰. 새해에는 17세 이상 국민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외국인 등록증도…

2025년 새해 첫날을 맞아 강원 일출 명소 곳곳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붉은 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원 동해안이 맑은 날씨를 보이며 조금 뒤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부 …

새로 개통한 삼척~포항 간 동해선 철도에 오늘(1)부터 ITX-마음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 5시 33분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한 ITX-마음 열차는 탑승객 250여 명을 태우고 포항역과 울진역을 거쳐 오전 9시 27분쯤 삼척역에 도착했습니…

2025년 새해 첫날 강원 일출 명소 곳곳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붉은 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날 동해안이 대체로 맑아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 일부 내륙·산지는 구름이 많…

송년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올해 산불이나 태풍에 의한 피해는 없었지만,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으로 혼란을 겪었습니다. 지속적인 폭염에 가뭄까지 심했고, 축산 전염병이 확산해 농가들은 긴장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으로 시작해 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치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마무리짓는 2024년, 다사다난한 시련으로 올해는 유난히 힘들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평등하고 정의가 바로서고 경제가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