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후 1시 50분쯤,
원주시 학성동의 한 외제차 서비스센터의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 외벽과 울타리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 0시 35분쯤,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주민 5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밖에 양양과 강릉에서 산불이 나는 등
주말 동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