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고,
내년에 50회를 맞는 정선 아리랑제를
서울과 정선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동강의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민둥산에는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복지 분야 계획으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용 지원사업을 새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선군은 내년에
모두 1,900억 원에 가까운 국도비를 확보해
군민들의 삶이 보탬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