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4억 5천만 원 소비

고성군이 토성면 신평리 일원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합니다. 토성면 생활체육시설은 3만㎡ 규모로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궁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내년 말…

고성군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17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단독주택, 건물 등 277개소에 태양광 2…

대한석탄공사 삼척 도계광업소가 내년 6월에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이번 폐광은 지난 2023년 전남 화순광업소와 올해 태백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은 뒤,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남은 광업소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강원도는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 삼척지역…

정선군이 올해 영국에서 전세계인들에게 선보인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지역 10대 뉴스 가운데 1위로 선정했습니다.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는 지난해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이…

강원랜드가 얼어붙은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한 달 동안 모두 4억 5천만 원을 지역 상권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서 지원비로 책정한 이번 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8천 9백만 원이 늘어났고, 직원들의 식사나 간식 구매 등에 사용할…

강릉에서 다양한 장르의 송년 공연이 펼쳐져 2024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다채롭게 위로해줄 예정입니다. 세계 최정상급 바이로리니스트 사라 장의 리사이틀 공연이 내일(27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지금은 취소표에 한해서만 …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내년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다음 달 24일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신년음악회는 70명 관현악단의 웅장하고도 섬세한 음악, 화려한 오페라, 신명나는 국악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펼쳐집…

송년기획 보도 시간입니다. 동해시와 삼척시는 지난 1년간 고속철도를 비롯해 접근망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수소산업도 활성화할 기틀이 마련돼 내년에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올 한 해 동해시와 삼척시는 접근망 개선…

속초시와 속초경찰서가 2025년 해맞이를 맞아 주요 명소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최근 속초경찰서와 시설관리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역할 분담과 현장 대…

양양군이 내년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내년부터 3년동안 총 259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스마트팜 4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영동북부권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확산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